그런곳 있음 붕어낚시 별루 재미없을
것 같아요

비몽사몽붕어님, 안녕하세요?.

한군데 알고는 있습니다.

소문내셔도 상관 없습니다.

"연변" 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우리 연변에서는 남조선 월척쯤은 붕어 밑밥으로 씁네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ㅎ담그면 나오는 4짜터~

아마 세상에 어느곳에도 없지 싶은데요~

원래 어럽게 어렵게 4짜를 만나야 그 고귀함과 소중함이 있지 싶습니다.

7~80년대 물반 붕어반인 곳에서도 징거럽게 출조를 해도 5년이 지나서 큰붕어 구경을하겠던데요.

어려우시더라도 4짜에 계체수가 많은곳에 꾸준하게 출조를 하시면 답이 나올듯합니다~

마지막 좋은 시즌에 꼭"4짜한마리 하이소~ㅎㅎ

여유되시면 텃밭에 포크레인 불러 파내고, 대략 2000천평 쯤 나만의 낚시터를 만드시는겁니다.

한 1년쯤 새우만 양식하다가 각 큰 댐이나 저수지 어부들에게 4짜급으로만 대략 만kg 정도(약5천마리) 구입하셔서

풀어 놓고 한시즌 쯤 잠겨 놨다가 대깔면 꼭 4짜급으로만 쏙쏙 나올겁니다.

그땐 저도 꼭 불러주이소~^^

법원앞 빌딩 입구지키면 사짜 많이 나옵니다 ㅎㅎ

담그면이아니라 걸면 덩어리는 만습니다 ^^

다만 입질받기가 힘들뿐이죠 ^^

ㅎㅎ 감사합니다 ^^
올해 하두 손맛을 못보아서 투정 한번 부렸읍니다.
498 하세요 ~~

대구 성당못.

미끼 투척하면 먹이 다툼에 4짜는 저 구석으로 밀려서 짱박혀 버릴 찌도 모릅니다.

대구 수태지.

낚시대를 끌고 들어 갑니다.

대구 공산댐

돌돔만한 붕어가 대거 서식중입니다.

돌돔빵만한 5짜넘는 완전 토종붕어 다수를 자루로 담아가는것을 목격했습니다. 월척 사이트에서는 아직 그때 그 빵만한 붕어를 본적이 없으며 그 황금빛의 붕어를 본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