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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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좌충우돌 천방지축 사연도 애환도 많았습니다
나이는 아래지만 물가에선 그저 서로의 안전을 지켜주고
기꺼이 염장의 제물이 되어준 고마운 후배가 다급하게 찿습니다
몇년 전 사고로 휠체어를 타면서도 같은 처지의 물벗들 도우며 웃음 잃지않고 물가를 찿던 친군데....
군제대한 아들이 등록금 벌려고 일하는 직장에서 급여가 나온다고
쥐꼬리 만큼 나오던 돈도 끈어지고 살던 집도 비우라한다네요
고맙네요 칼같이 국민을 관리해주는 내 조국 대한민국이!
불편한 몸으로 얼마나 다급했을까 ....
생각하면 할수록 얘타고 답답합니다
노모와 함께 사는 집 비우라니 우중에 이틀 꼬박 옛조우들과 집구하러 다녔는데...
그늠의 돈이 왠쑤네요 휴 ~~~~~~
어떤*들은 돈주체를 못해 형제간에도 재판벌이고 (엌! 인지대만 수십억이라네요ㅡ.ㅡ)
공적자금 수조원 들어먹고도 성과급 또박또박 챙겨먹는 철밥통들 생각하면 울화가 치미네요
땅거미는 내리고 ...조금지친 저녁입니다
옛조우를 위해 비맞으며 고생한 조우들께 고맙단 마음 전하며
내일은 딱한 월척지조우가 둥지를 구할수 있도록 월님의 아낌없는 격려를부탁드려 봅니다
힘내라 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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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에게 밝은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빌어요.
채바바님께서 누구보다 마음이 아프시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