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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서 붐비 되면서 둘 사이의 사랑이 시작 된답니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서로 바라만 봐도 가슴이 설레이고
서로 얼굴을 보면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는군요.
그러나 서로를 이어 주며 부부의 일생 중에 가장 황홀한 친밀감을 느끼게 해주는 이 물질은
수명이 짧아 대략 6개월에서 1년이면 호르몬 분비가 완전히 끝나 버린답니다.
그 후에는 남녀가 처음 만날때 느꼈던 아찔 하고 황홀한 남녀 사이 에서
서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애정 관계로 발전 하여 남녀의 애정이 지속 된다고 합니다 .
좀 더 지나면 애를 낳아서 보육에 몰두하면서 가족의형태에 의한 남녀 관계로 발전들을 하며
이 시기 쯤이 되면 자녀의 일이 가정의 최우선 주제가 되고 부부 사이의 친밀도도 많이 떨어진답니다.
그때가 되면 여자들은 남편에 대한 실망감과 가사의 스트레스 호르몬의 이상등으로
얼굴에 웃음이 사라지고 집에서 웃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 든다는군요.
나이를 먹을수록 웃는것 보다 짜증 내는 경우가 많고 그 대상이 가까이에 있는 남편인 경우가 많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여자들이 다른 나라 여자들 보다 남편에 대한 짜증이 심한편 이랍니다.
외국 남편들은 가사 부담을 부인과 공동으로 지고 서로 대화를 많이하는 사회지만
옛부터 유교 사회 가부장 적인 우리 나라는 남녀 간의 대화가 별로 없고
있다고 해도 남편쪽의 일방적인 대화 주도로 원활한 부부간의 대화가 잘 이루어지질 않는다는군요.
제가 곁에서 봐도 나이 먹은 부인들의 열명중에 여덟은
늘 남편에게 짜증을 내고 겨우 한 두명 만이 남편과 대화중에 늘 웃더군요 .
여러분 ~~ 여러분의 부인도 늘 짜증을 내십니까 ?
그건 여러분이 부인과 대화를 잘못해서 그런거랍니다.
외국의 어떤 유명한 박사가 쓴 책에 그 답이 나와 있습니다 .
박사의 말씀 대로라면............
매일 퇴근후 의무적으로 한시간만 부인과 앉아서 대화를 하랍니다.
아무 말 이나 먼저 대화를 시도 하십시요.
처음에는 10분만 대화해도 남자들은 머슥한게 더 이상 할말이 없답니다.
그러나 대화가 하루 이틀 지나 가고 세월이 가면 하루종일 부인과 말을 해도
대화주제는 끊임없이 생겨나고 무표정 하던 부인의 얼굴에 인상이
생기고 서서히 웃는 얼굴로 바뀌는걸 느끼실수 있답니다.
단 부인과 대화 하실때 주의 하실점은 50분 을 부인의 말씀을 들어주시고
남편분은 10분만 말을 해야 제대로 효과가 있답니다 .
우리나라 남자들이 와이프 말을 50분을 그냥 참고 들어 주는게 처음에는 참 고역 일겁니다 .
어떤분은 맨날 아침 저녁으로 이야기 하는데 새삼스럽게 뭔 대화 냐고 물으실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하루에 50분만 참으시면 부인의 얼굴에는 잃었던 미소가 돌아오고
여러분의 부부 사이에는 새로운 애정과 신뢰가 생긴답니다.
어떻십니까 여러분의 아내는 ?
아내의 아름다웠던 옛 미소를 위해서 오늘 저녁 부터 대화를 한번 시작해 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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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기간에 만든애들이 줄줄이 사탕입니다...ㅠ.ㅜ
오늘 대화 시도 하다 또...맹글믄 어쩝니까요??^^
생각하게 만드는 글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