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 님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양해를 구하고저 합니다. 월척에 여러 부대중에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월척 5치부대에 12를 거는 겁읎는 부대가 있습니다, 남도부대라고. 이번 대백회에서 5치부대원 전원과 남도부대원 전원이 참석하여 붕어비린내 진동하는 격전?을 벌여 두 부대의 보유중인 낚수장비 모두 털어 먹기 맞짱 뜨기 위해 저수지 한구석을 잠깐 사용하고저 합니다. 선처하여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실 분 두분을 초빙합니다. 심사료는 털린 낚수장비중 젤 맘에 드시는 걸루 골라 가지시면 됩니다. 빼장군님! 붕춤님! 어떻게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