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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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회만큼 마음을 끄는 모임은 드문것 같습니다
순수 낚시인들의 대 잔치
우연히 시작된 모임이면서도 정치성이나 색채없이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순수 모임이 얼마나 될까요
전국 수 많은 월척인들의 한마당 잔치
그 잔치에 참여하고 싶은 맘 너무 큰데
갈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참가는 못하더라도 보고픈 얼굴들
댓글로 주고 받았던 수많은 정들
보고싶습니다
뭘 보내 드려야 할까 고민하다 아끼던 찌 몇점 포장 합니다
흑산 홍어라도 주문해 보내 드리고 픈데 올핸 못햇습니다
가까이 계시는 분들
사람 만나는게 쑥쓰러웠던 분들
이번 기회에 나가 보십시요
저 개인적으론 못달님 만나면서 은둔습관에 깨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도팀을 만나면서 사람 만나는 즐거움 알았구요
특별히 혼자이길 즐기는 수많은 조사님들
이번 대백회에 용기갖고 참가하십시요
우리들 다정한 조우님들들이 마련하신 만남의 장 입니다
그곳에서 잃어버린 친구들 .세월속에 잃어버린 인연들
되찿는 뜻깊은 만남 되시기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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