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동안 만나던 여자분하고 헤어졌습니다...
다시 솔로인생을 시작하려고 하니... 왠지 외롭고 쓸쓸하네요..^^
정말 있을때 힘들고 귀찬았던거 같던데.. 막상 없다고 생각하니....에휴~~ 이런 제 자신이 부끄럽고 화가 납니다..^^;;;;
그래도 이제는 맘편히 낚시를 다닐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준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전부터 알고 있엇지만.. 이번 기회에 좀더 서로를 알아가면서..더욱더 좋은 사이가 되었습니다..
하얀부르스행님, 따스한오후행님, 제시카알바형님, 수아행님, 동대문낚시왕행님 이렇게 좋은 행님들과 넘 즐겁게 보내고 오니..
외롭고 쓸쓸한 맘이 사라지고.. 다시 제 맘은 따스한 햇살이 반겨주는듯 합니다..
이제.. 이런 멋지고 좋은 행님들과...멋있는 인연 아~~~주~~ 쭈~~~~~~~~~~~~~~~~~욱~~~~~~~~~~~~~이어 갈랍니다..^^
행님들... 사랑합니데이~!!!^^
왜케 부끄러운거지...@^^@ 켁~~
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