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겉으로는 엄청 싸나운척하지만 속은 물러터져서 막상 붙어보믄 암껏도 아닌 상대 있쟎아여 그기 바로 저여요. 겉으로는 야문척 하지만 속은 물러터져서 맨날 지고 마는....ㅋㅋㅋ 울마누라도 한번도 이겨본적도 없구요. 울마누라 별명을 쌈닭이라고 지어 놨는디, 사진보다가 너무 실감나는 사진이 있어 올려보네요. 휀님들 지는 것이 이기는거 맞지유? 항상 그렇게 생각혔는디, 아닌가?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