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로사이로 차를몰고가는데 천천히 달리는데 포터앞바퀴와 뒷바퀴사이로 딱 밤알만한뭔가가 뛰어들어오네요. 꼬딱지만한게 뛰어들었는데도 뒤에뭐가 톡하고 닫는 느낌이와서 내려보니 생쥐인지 다람쥐인지 엄지손가락만한놈이 육포가 되어있네요. ㅎ 로드킬을 처음해봤습니다 . 요즘자게판이 좀 부산한데 방금전에 찍은 지는해속에 서로간의 미움도 같이보내시기를 기원해봅니다.
저렇게 아름답게 사는게 힘들겟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