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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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자기는 돈도 없고 차도 없고 가난 하다면서 선을 보면서
데이트 할때 탈 차량을 렌트 하려 한다고 내게 렌트카의 종류를 물어 보면서
선 볼 아가씨가 혹시 허 자 넘버를 알아 볼까봐 걱정을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말씀 드렸습니다.
나도 가난 하지만 가난 하게 사는건 절대 창피 한게 아니다
오히려 없는걸 있는것 처럼 꾸며 보이는게 더 창피한 일이다 .
마음을 보여 주면 그 여자 마음을 다 얻을 것이고
마음을 감추면은 그 여자의 겉 모습만 얻게 될거다.
마음을 열고 살면 어려울 때도 둘이서 마음으로 극복 하지만
마음을 감추면은 상대는 어려움이 닥치면 그냥 떠나 간다.
진실은 말을 안해도 알게 되고
가진게 없어도 마음만은 부자라는걸 상대방은 알아본다.
가서 진실한 너의 마음을 보여 줘라
그랬더니 그 친구가 말하더군요.
마음은 가난해도 되는데 주말에 차는 꼭 필요 하다고요 .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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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도 20여년간 서울에서 도시생활만했고,
남자는 귀농을 꿈꾸고있었습니다.
남자는 인터넷도서잡지 표지디자이너였고 고정적인수입이아닌,
비고정적 수입이였습니다.
그래도 이쁜 아가야도낳고 생활비아껴가면서 즐겁게 살더라구요.
가진거 쥐뿔도없고 명품백사줄능력도없고 좋은차끌고다닐여력도안되고,
그래도 곁을지켜줄수있는 사람이 요즘은 드문가봅니다.인연이 닿으면 만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