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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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몰고 나왔는데 갈곳도 없고...
남들처럼 잘해주지도 못하면서 회초리만 대는거 같고...
이제 7살 되는데...
지가 못나보입니다..
어리광인줄 알면서도 ~~~
집안 분위기 싸하게 하고 나왔내요.
큰 놈은 지켜보면서 눈물을 걸성이고..
우째해야 될까요..
가슴이 답답하내요...
제가 아빠 자격이 있을까요..
제자식 사랑합니다..
집앞에 금호강 둑변에 차를 세우고 담배만 연신 피고 있내요..
아~~ 좀만 참을걸...
그 어린것이 얼마나 아플까.
얼마나 충격이 컸을까..
만감이 교차하면서 .
가슴이 답답합니다.
6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 싶읍니다.
아버지는 5 남매를 키우셨는데....
진 3남매를 키우며 이렇게 힘든데...
갑자기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내요..
아버지 보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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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키우다 보면 부모 마음은 원래 그런겁니다...
좋은 글 인용합니다
관용속에 키운아이
창의성을 알게되고
격려 받으며 자란아이
자신감을 갖게되고
칭찬 받으며 자란아이
감사할줄 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