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그래도 김성근 감독님이 훨씬 좋은 감독이었나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성근 감독보다는 이만수 감독을 좋아하지만
올해 sk성적을 보면 김성근 감독의 능력이 대단한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또한, 한화 한대화 감독을 보고 있으면 절로 한숨이 납니다.
경기를 보면 볼수록 감독이 어찌 할수 없게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동계훈련을 제대로 못 시킨것은 감독 책임이겠지만
경기를 하는 한화 선수들을 보고 있으면 답답해 집니다.
박찬호나 김태균만 가지고(박찬호는 제 생각보다 잘하고 있습니다.)는 역시 힘들어 보입니다.
더불어 불쌍한 현진이......
가뭄에 콩나듯 타선이 터지면 투수들이 더 두들려 맞고.....
투수들이 혹시라도 호투하면 타선도 같이 침묵하고.....
거의 이긴 경기는 경기 후반에 멋진 수비로 날려버리고.....
현진이 승리는 타자들과 불펜이 합작해서 죽을 쑤고.....
한대화 감독, 도데체 한게임에 몇번이나 작전을 내고 그 작전이 몇번이나 성공하는지 궁금해집니다.
안타까운 대화 형님입니다.
|
|
|
|
|
|
|
|
|
|
안타깝네요,저또한 두분다 좋아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