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있는 소류지로 낚시가시면 자주보이는 꽃이며 열매입니다.
독버섯이 그렇듯이 독초들도 굉장히 아름답습니다.그러나 독초도 법제를 잘하면 굉장히 좋은 약초입니다.
허나 일반인들은 안만지는것이좋습니다.
처음에보이는 사진은 장희빈이 죽을때마셨다는 천남성입니다.요즘에 빨간 열매를달고있습니다.
멀리서도 눈길을끌기에 충분합니다.
두번째는 초오(투구꽃)입니다.
역시 맹독성으로 그 옛날에 사약의 재료입니다. 꽃은 보라색으로 얼핏보면 잔대꽃과 비슷합니다.
만나면 그냥 보시기만하고 지나치시길...
천남성입니다.
초오(투구꽃)입니다.
혹시 웅담즙을 어떻게 복용하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술을 담궈 마신다면 어느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요?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