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과 시비는 사려깊지 못한데서 비롯되는 것이라, 글은 다듬어 쓰고 말을 할 때는 헤아려서 해야겠죠.
듣기좋은 말도, 혹 싫은 말도 필히 새겨들어야 하며, 좋은 말은 입으로 하되 싫은 말은 눈으로 해야겠죠.
어설픈 한 마디 말은 자신의 한계만 보여줄 뿐이고, 어리석으며 섣부런 행동은 헛점만을 보여줄 뿐이죠.
일시 기운이 화를 부르는 것 잘 참으면 근심을 들고, 스스로의 언행에는 신실하면서 정직한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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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쓰는 취향이 좀 무겁다 보니, 분위기 다운될까 염려스럽네요. 회원님들 늘 행복하세요. 꾸벅^^
지극하신효심에 복많이받으시겠읍니다.가슴에와닿는글로 하루가파하는저물녁에 저를돌아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