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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나없는 동안에 아이들 책상 삐거꺼리는거...
현광등 깜박이는거 수리하고 있거든요.
목공일은 어케 하겠는데 이거...헌광등 안전기 교체하는거요.
느무 무섭십니더.
동네 전파사 아저씨도 출장갔다고 없꼬...ㅠㅠ
지는 언젠가 전기에 된통 혼난 뒤로 우째 헌광등 하나 끼우는 것도 우찌나 겁나는지....
대물꾼님 서울로 출장오라꼬 할까 시퍼요.ㅋㅋ
암튼 지는 서울이 진짜 싫어유.
오늘 제사만 지내믄 뒤도 안보고 후딱 내려갈랍니다.
정가 달구들 걱정도 되구...ㅎㅎ
저 이러다 아예 주소 옮기는거 아닌지...
서울 날씨 좋네요.
월님들 좋은 하루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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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선은 입에 물고 다른 한선은 손가락에 침 묻혀 꽉 잡고 있으면
전기가 통하는지 안통하는지 금방 알아요
암것도 아닌데 ..
겁나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