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영광까지 멀다면 아주 멉니다.
왕복으로 700키로 정도 달리게 됩니다. 지난 2달 동안 저는 영광에 3번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무엇이 저를 이끄는지...무엇일까요.
그건 아직도 순박한 인심이 남아 있는 남도...영광땅에 정 많은 월님들의 따스한 반김과 배려입니다.
하얀비늘은 염치도 좋지 연거퍼 세번이나 찾아가 민폐를 끼치고 옵니다.
오랫동안 잊지 못할거 같은 인정 많은 남도...그 넉넉함!
진우아범님! 은둔자님! 붕어우리님!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해유~*^^*
동영상 편집이 밀려 오늘부터 날밤까게 생겼습니다.
우선 영상에서 캡처한 사진들로 간단한 그림 몇장 구성해봤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