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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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말씀인데 불자들외 월척지 모든님들께서 실천할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첫째-"화안시" 항상 밝은 얼굴로 남을 대하는것.
둘째-"언시" 언어로 베풀 수 있는것.칭찬,위로,사랑스러운 말
셋째-"심시" 마음 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온화함을 주는것.
네째-"안시" 호의를 담은 온화한 눈빛으로 보는것.
다섯째-"신시" 몸으로 베푸는것,봉사.
여섯째-"좌시" 여건에 맞추어 자리를 양보하는것.
일곱째-"찰시" 남의 마음을 헤아려 돕는것을 말합니다.
아버님 병환으로 참 오랫만에 월척지 나들이 하였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현대를 각박하게 살아 가는것을 뉘우치며 항상 염두에 두려고 노력하는 글귀랍니다.
자게판 페이지를 넘기며 주간 최대 조회글을 위주로 읽어 보았습니다.
정말이지 안타깝고 안스럽기도 합니다. 몇몇 글들을 보노라니 또한 다가 올 내일이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아버님 모시기에도 마음 쓰기가 힘겨운데 참으로 가슴이 저리어 옵니다.
이곳 자유게시판에는 그저 사람 살아가는 냄새만 물씬 풍기었으면 좋겠습니다.
월척지 회원님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가슴을 열고 우리 모두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면 않될런지요?
이곳에서 받아 온 사랑을 아직 다 갚아 드리지도 못하였는데, 아버님 조금만 더 기운 차리시면 돌아올게요.
그간 다투지들 마시고 따듯한 봄날 눈 녹듯이 서로 사랑하며 잘들 지내주세요. 간절히 소망합니다.
- 물골 올림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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