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마누라께서 문자한통을 보내옴니다. 무지개색중에서 나를 생각할때 가장먼저 떠오르는 색깔하고 미술 심리에서 나온결과 비교적 맞다고함. 여러분은 무슨색입니까. . . . . 빨강-그냥 마누라. 주황-애인같은 마누라. 노랑-동생같은 마누라. 초록-친구같은 마누라. 파랑-편안한사람. 남색-지적인 여자. 보라-색시한여자. 참고로 전 빨강이라고함 혹시 아내분이 물어보거나 아니면 먼저 선수치시고 출조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남색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