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월척에서 그다지 좋지 않은 일로 이곳 여러 회원님들

로 큰 위로와 도움을 받은 1인입니다 물고 뜯고 욕설에 반말

에 아주 작살입니다~~ 그럼 마음들이 편안해 지던가요~??

그냥 이랬다 저랬다는 마음주고 소주한잔 하며 달래줄수 있

는 조우나 선배나 그런분들 만나 푸시는건 어떤가요~??

낚시가 벼슬입니까~?? 취미생활하시면서 낚시터에 버린

쓰레기보다 더많은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낚시를 해야겠습

니까~?? 잘했다 잘못했다는 당사자가 아니라면 제3자라면

단정짓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곳 월척에서 만큼은~~그런곳

이였으면 합니다 안좋은글 올라오면 그것을 빗대는 글과 또

한 몰아가는 분위기 참 애석하기만 합니다 마음주고 마음편

하게 애기 들어줄수 있는 분들과 고민을 해결하는건 어떨련

지요 제가 정작하고 싶은 애기는 잘했다 잘못했다라는 단정

짓는 글이나 댓글보다는 서로가 상처받지 않는 서로의 아픔

과 상처에 약을 줄수 있는 글이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늦은

밤 글재주도 없는 놈이 주제넘게 한자 적고 갑니다

하얀비늘님 스퐁이님 붕어스토커님 총각미끼님 붕어우리

님 이번일로 큰 상처가 생기지 않길 바라며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