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쾌청치못하고 우중충합니다 지난주 구라청에속아 주말을헌납하고나니 못내억울해서 지금 짐챙겨떠납니다 겨울로가는 가을 끝자락에서 하룻밤 서늘한 노숙을하렵니다 하룻밤 동행해줄 그녀를볼수잇을지~~~ 그저 기다리러가보렵니다
잘 댕겨오시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