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시의 시즌이 돌아 왔습니다. 올해는 담력을 키우는 훈련을 집중해 봐야 될거 같어요. 지가 겁이 많아서 혼자서는 인가나 가로등하고 뚝 떨어진 곳에서는 밤낚시를 못하거든요. 진짜 귀신이 있을까요. 지는 세상에서 구신이 제일 무서워요.
지난번 시조회때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여러모로 신경써 주신점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선하신 얼굴 마음에 담고 돌아왔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