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를 수면 위로 내놓았을 때, 케미가 물에 반사되서 길이가 두배로 보인다는 의미이신지,
아니면, 실제 수면 위로 보이는 케미와 물속에 비치는 케미간의 간격이 두배 거리로 보인다는 뜻인지... ^^;
수면위로 케미만 내놓고 낚시하면 덜하지만, 그 이상 간격을 두고 케미를 공중으로 띄우면 띄울수록 수면에 비치는 케미꽃 때문에 입질이 들어와도 많이 헷갈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랜 기간 숙련된 분이라면 두세 마디 띄워놓고 낚시해도 들어오는 입질을 잘 분별해내겠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