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처럼 쓰시는분이 계실까요?
고심끝에 개발한 저의 채비를 소개합니다.
옥수수와 떡밥사이에서 고민고민을 했습니다.
옥수수미끼사용의 경우 옥내림과 일반 바닥채비 에서 옥수수미끼사용은 테스트결과
하늘과 땅차이였기에 오랜생각끝에 내린결론이 이채비입니다.
설명들어갑니다. 사진을 올리면 좋겠지만 기술이 없어 글로대신합니다.
월님들의 상상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시간입니다.
저의 경우 떡밥낚시의 경우에는 좁쌀채비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좁쌀채비와 방랑자채비의 혼용입니다.
일단 원봉돌에서 좁쌀봉돌까지의 길이는 30센티 종류는 카본사 혹은 모조사 굵기는 원주과 같거나 한단계 낮은호수..
그리고 좁쌀밑에 핀도래하나 아!원봉돌밑에도 핀도래 (롤링되는 부분은 때어내고 핀부분만 사용)그리고 좁쌀밑에
5센티미터의 합사혹은 모노사나 카본사 목줄을 핀도래에 연결. 여기까지는 일반 좁쌀채비와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외바늘 혹은 양바늘사용이 가능하겠지요?일단 외바늘일경우 이야기를 먼저하지요. 5센티 외바늘의 경우 합사건 다른재질이건 상관없습니다.
그런다음 별도의 25센티 모노나 카본사 목줄을 원봉돌밑 핀도래에 연결하면 방랑자 채비가 됩니다.
그리고 떡밥낚시로 찌올림을 보고자 할때는 25목줄 분리후 좁쌀밑도래에 5센티 목줄의 외바늘 혹은 양바늘로 즐기시면 된다는 ...
이해가 되셨나요? 혹 저처럼 쓰고계신분이 계신가요?
만약 안계시고 이채비가 괜찮다라고 생각하시면 추천한방.. 고민의 결과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