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를 보면 연예인의 일상이 많이 방영됩니다.

겉으로 보기에 화려해 보이는 그들도 화면에서 내려오면 실 생활에선 우리들과 먹고 사는게 별 차이가 없더군요.



우리 세상에는 겉 모습이 아무리 고상해 보이고 우아해 보여도 숨겨진 속은 우리의 상상을 깨는것들이 종종있습니다

우아 하게 물위에 떠 있는 눈쌓인 호수위의 백조와 왕자가 타고 있는 백마는 누가 봐도 깨끗함과 우아함의 대명사 입니다.



아직도 사춘기 꿈많은 소년 소녀들의 상상속의 로망 이죠.



그러나 속을 들여다 보면 호수의 백조는 물 위에 떠있기 위해서는 물 속에서 끊임 없이 발버둥을 쳐야 하고

깃털이 젖어 얼어 죽는걸 방지하기 위해 몸속의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 몸에서 방수 기름을 짜내어 깃털로 쉼 없이 분출해야 합니다



멋진 왕자님이 타고있는 하얀 백마는 사실은 밤색과 갈색등 일반 말이 늙어서 색소 변화로 색이 하얗게 변했다는걸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자연산 백마는 거의 없고 말이 늙으면 늙을수록 색이 더 하얗게 변하는데 색이 하야면 하얄수록 늙은말 이랍니다



사실은 백마탄 왕자님이 사람으로 따지면 80대 늙은말을 혹사 시키며 동물 학대를 하고 있다는걸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이글을 보시면 백조의 호수와 백마 탄 왕자님은 더 이상 없으시겠군요 ㅎ





오늘밤도 행복한 꿈을 꾸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