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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무 우리 생태계에 깊이 들어와버린.. 그러니 어쩔수 없이 그냥 받아들여야 되지않을까 하는 ...
이런 내용의 글들을 읽다보니 은근히 화가 나더라구요
정확히 우리나라에 왜 들어오게된건지 궁금해집니다.
식용으로 활용키위해서 들여왔다 정도의 상식밖에 모르고,
이유야 어찌되었든 저런것들을 들여온 사람을 생태계 파괴범으로 당연 그책임을 물고 따져야 되지 않을까요??
블루길 -> 순자붕어 ....이거 과연 *순자 혼자의 의도로 들여졌을까요??
정확히 왜? 누가? 들여왔느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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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환경보다는 개발이 우선시 되던 시절이었으니 ........
한순간의 잘못된 정책결정이 후대에 끼치는 영향을 잘 살피지 못했던 결과로 보입니다.
그러나 ....
당시 시대상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제 큰형님은 청량리에서 연천까지 하교길에 연탄 두장을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밀가루, 설탕, 연탄 사려면 전표(딱지) 있어야 살수 있었고요..
참 힘든 세상이었습니다..당시 부모님들의 월급 기준은 쌀한가마니가 기준이었지요...
한가마니 봉급쟁이냐....2가마니 봉급쟁이냐...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지만 지금부터라도 후대를 위해 바람직한 환경정책이
펼쳐 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