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ㅎㅎㅎ

지랑 같이 가자니께유~~~
혼자 가시니까 기러지예~~~~

큰넘(딸) 낳고 바로 할려는데 마눌이 아들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둘째놈 나오자마자 마로 짤랐는데요.

묶은게 아니고 짤랐어요.

씨읎는 수박된지가 근 20년 됐네요.

동낚왕님 수술 무사히 잘하세유

바람피기 좋잖아요?ㅋㅋ

동낚님? 자 솔직히 말해봐유.

그거 묵꼬 인제 맘 놓고 바람필라꼬 그러지요?

그거 묵으믄 정력 떨어진데유. 걍~ 그냥 평소대로...

뭐 때되서 아이 더 생기믄 더 낳고...막~ 낳고 또 낳고 셋쌍둥이 넷쌍둥이 낳고...



사실...요즘 어린이집 아이들 없어서 다 문닫게 생겼시유~ㅠㅠ

하 ...

안사람 생각 한다면 바로 실시
그런데 그게 선입견 때문인지 쫌
암튼 하고나면 좀 시들해집니다

헉 ~~ 그라네요 생각해보니게 .. 이젠 맘놓고 물총쏘고 당겨도 ㅡㅡㅋ

우리 유부남들 어데가서 단체로 미팅이라도 ㅡㅡ;;

나는 예전부터 때리 직이도 못한다고 게기고 있었는디~

어느날 마누라가 내가 묶을까요?

그래 당신이 묶어라~

알겠심더~

그길로 마누라가 묶었삐서요~

걱정헐거 읍슈~

금방 간단히 됩니다~

역시 빼장군님 .. 지도 마눌님이 묶었었는데 .. 계속 아프고 부작용있다 하여서 ..

풀러버렸어유 ~~ 그랴서 지가 묶는 거에유 ~~

역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군요 ㅋㅋ

지도 빨리 가야 겠내요.
근데 빈총으로 전쟁 나가모 이길수 있나요????????

우울한 낚시왕님을 향한 염장질

" 씨없는수박 " ㅋㅋ

걱정 마세요 나중에 풀르면

씨가 다시 생긴데요 ^^

빈총 ㅜㅜ 씨없는수박 ㅡㅡㅋ

에휴~~~~~

총알이 없으면 총검술로 승부봐야죠...ㅎㅎ

씨없는 수박이 을마나 편한지는 좀더 겪어보면 앱니다^^

음냐 총검술이 있네유~~~

거 빨간색교본보고 연습좀 해야는가유??

월래 쌈?은 단병접전으로 하는거유~

^^

송구하지만.....




....




....




.... 쓸모가있기에 묶으시는듯합니다...




...

...

......
.....

전쓸때가 없기에묶을일도


..
.

..없습니더.....ㅠㅠ



으앙~~~~~~~~~~~!!

흑흑....엉엉..~~~!!!

왜이렇게 슬픈지요...ㅜㅜ
흑흑흑......

많이 아플 겁니다 몇분 동안은.
나이 지긋 하시고 경험 많으신 의사 양반을 찍으세요
안그러면 신참이 해서 고생 할수 있습니다.

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

하고 나면 억수로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