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마당 앞 수로에서 한참 쪼우고 있었는데.. 싸~하더먼요. 이런...ㅠ 습관이 되서 스래빠 끌고 낚수했더군요.ㅎㅎ 밤낚시하다 누릉지 먹으러 들어왔는데요. 이제 밤에 개구리 소리가 간혹 들립니다. 맨발에 스래빠로 낚시해도 되는 봄인가 봅니다.^^
저도 내일 아침 시간에 없는 시간 쪼개서 물가에 나가보려 합니다.
덜컥 올해 첫월척이라도 잡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