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월척회원님들의 나눔에 공간인지 며칠 전에 알았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제 관심이 부족해서 이제서야 자유게시판이란 곳을 알았습니다.
많은 회원님들과 글과 댓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며 소통의 즐거움이 더해 갔습니다.
즐거움도 잠시 ....
의문의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자게방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젊은 낚시인입니다...
올라오는 의문의 글들을 보며 대략 내용 파악이 되더군요..
여기 이곳에 저를 포함한 젊은 낚시인들이 많습니다.
선배님들의 좋은 발자취에
뒷따르는 후배가 많음을 잊지 말아주세요.
이런 글을 올릴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자게방에 온 후로 갠시리 낚시가 싫어집니다.
답답함에 이렇게라도 하소연 하오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구요.
결자해지(結者解之)라는 말이 깊이 와닿내요...
매듭을 잘 풀어 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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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방을 좋아하면서도 자게방진객들을
지켜주지 못해 부끄럽습니다
마음을 나눴다 생각했던 조우들끼리
서로 물고 뜯는 상황을 지켜만봐서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