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느리님과 창평지 2박 보내고(저는 철수) 오늘은 비오는데 미느리님 꼬십니다. 우중 철수 해봐야 고생이니 1박 더 때리자구요. 제비님 꼬셔, 부추전에 쑥 뜯어 넣고 쑥 부추전으로 막걸리 준비 합니당. 빗소리 들리는 텐트 속에서 쑥부추전에 막걸리 생각 나시면 달리 오이소. 비밀인데요 햇부추 뜯어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