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가끔은 미+친 개소리보다 못한 말들이 사실로 둔갑하고, 다수의 힘을 빌어 만만한 사람 1~2명쯤은 아주 바보로 만들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어떠한 이유로든 누구를 옹호하거나 비방하는 글을 올린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만
작금의 자유게시판 사태를 보면서 욕 먹을 각오하고 한 말씀 올립니다.
1, 월척에서 악동님에게 피해를 입었거나 고통을 받으신 분 계십니까?
아니면 환경활동을 빙자하여 업체에 부당한 요구를 한 사실을 알고 계시는 분 있는지요?
뒤에서 개소리 마시고 이 자리에서 시원하게 밝히십시오.
만약에 제가 모르는 부정·비리가 있다면 제가 악동님을 버리겠습니다.
지난해...
“붕대감님, 뭣하러 악동 따라 댕깁니까?”
아주 걱정하는 어투로 저한테 충고하신 고매하신 님들 여럿 있었습니다.
저...나이 먹을 만큼 먹었고, 배울 만큼 배웠습니다.
젊은 사람에게도 배울 것은 배워야 한다는 것이 악동님과 함께 하는 이유임을 밝힙니다.
저를 마치 악동의 꼬봉같이 여기는 그런 말투는 나이 어린 사람에게나 하는 말입니다.
시건방스런 그런 충고는 사람 가려가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2. 제작자님께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거론하고 싶지 않으시겠지만 이번 사태에 님은 이미 발을 담그셨습니다.
이미 해명하신 일이지만 그냥 “악동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막연하게 하실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실을 밝혀 주시길 청합니다.
세간에는 님이 탈퇴하신 이유가 악동님 때문이다, 악동이 님에게 계척자를 요구했다. 등등 별의 별 소문이 사실인양 떠 돌고 있습니다.
이런 소문들이 사실이라면 당사자는 당연히 욕을 먹어야 하겠지만 사실이 아니라면 억울한 피해자의 누명는 벗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3. 하얀비늘님께 여쭙겠습니다.
님의 글 몇 줄 인용합니다.
“이런 크다면 큰 구설에 피해를 보신 악동님께서 가슴 앓이를 하셨다는데...도대체 그게 무슨 설이고 본인은 절대 그런 일이 없다라면왜 악동님에게 그런 악설이 퍼지는지....한번은 되새겨 보셔도 되실겁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과연 님께서 악동과 같은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님이라면 아~나에게 문제가 있었겠구나....스스로를 돌아보셨겠지만 악동은 그만한 그릇이 못 되 보이더만요.
이 점 악동과 함께 활동하고, 나이가 몇 살 더 먹은 제 책임이 더 큽니다.
그러나 저라도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더 이상 참고 넘어가지는 못했을 겁니다.
“저는 다른건 몰라도 경상권에서 악동님과 그외 많은 월척의 고명한 월님들 사이가 편치 않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그 악동님과 불편한 그 지역 월님들 중에는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지신 분이 꽤됩니다.이제 악동님은 억울한 누명(?)을 쓴 분이 되신거 같은 분위기라면....그외 악동님과 불편한 관계의 지역 월님들은불특정으로 싸잡아 그 설을 흘린 못된 사람으로 치부 되는 분위기가 저는 못참겠다는겁니다.“
윗 글 역시 님의 글입니다.
님은 사건의 진상을 얼마나 알고 계시는지요?
님이나 저나 제3자의 입장입니다.
그러나 님은 멀리서...
그것도 친분이 있는 일방의 얘기만 들으시고, 님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욕을 얻어 먹는 것에 대하여 참지 못하신다 하십니다.
이런 말들은 사건의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님과 친한 몇몇 사람을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새로운 편가르기는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오히려 위 님의 말씀은 모든 사실이 다 밝혀진 후에 하시는게 순서라고 봅니다.
하지만 악동님은 제작자님의 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밝힌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 > 그분 저의는 저뿐 아니라 자게에 제 3자들 입장에서 보면 이건 아니다 생각되었지요.
> > 편가르기가 자행되고 있음을 OOO님은 애써 외면하시는지요?
> > 제 주변에 악동님의 개인적 전화로 갈등하고 고민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 > 그래서 나서게 되었고요.
윗글은 님의 댓글 중 일부분입니다.
평소 악동과 활동을 같이 하는 사람은 몇 명 되지 않습니다.
편가르기의 정의가 어떻게 되는지 설명 좀 해 주시지요.
이건 편가르기가 아니라 다수가 특정인을 매도하는 일방적인 횡포 아닌지요?
님은 악동의 저의로 보시는지 모르지만 다수의 제3자 입장은 언제 님에게 위임되었습니까?
그리고 님의 주변에 악동의 개인적 전화로 갈등하고 고민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하시는데 참 잘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 다 까 보십시다.
님이 공개하셔도 좋고, 당사자도 좋습니다.
어떤 전화 내용으로 부담과 고통을 주었는지 악동을 월척에서 추방할 아주 좋은 기회네요.
4. 여러 지역 월님들께 감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남의 말이라고 생각 없이 그냥 하지 마십시오
월척의 본거지가 어딥니까?
남을 헐뜯고 비방하고... 쪽팔리는 짓 좀 그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별로 유쾌하지 않은 긴 글로 눈을 더럽힌 월님들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
|
|
|
|
|
|
|
|
|
|
|
|
|
|
|
|
|
|
저를 아십니까!
아무것도 없다는 말씀을 올린것으로 압니다 만..
이야기를 만들어 올릴까요..그리고..발을 담그다니요..누가..내가..무슨발을..
글이란 그렇게 내키는 대로 쓰시는게 아닙니다
나로인한 일이라는 것은 단지!!!!
못난 이 들이 연유없이 계측자를 들먹여서
계측자를 제작한 입장에서 정중하게 예를 드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