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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문학소년을 꿈꾸던 붕어우리가 붕춤님을 위해 자작시 한편 올려디려요.
다른 휀님들 어디서 많이 본거 같다구 표절한거 아니냐구 딴지걸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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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 붕춤. (붕어우리 작)
붕춤~ 붕춤~ 집시붕춤~
붕춤~ 붕춤~ 집시붕춤~
그댄 외롭고 쓸슬한 남자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낯에는 꽃따라
멀길을 떠나가네.
붕춤~ 붕춤~ 집시붕춤~
붕춤~ 붕춤~ 집시붕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낯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붕춤~ 붕춤~ 집시붕춤~
붕춤~ 붕춤~ 집시붕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 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붕춤~ 붕춤~ 집시붕춤~
붕춤~ 붕춤~ 집시붕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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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 붕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