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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서 막걸히 한병 사다가 부추전과 호박전에 한잔 해야겠습니다 ~ %^^
사실 3째주에 장인어른 생신인데 .. 1월부터 날짜 잡아논 시조회와 겹처버려서 .. 쩝 ..
처갓집 형제중에 저희가 막내라서 어케 하지도 못하고 .. 야 되다 우린 이번주에 내리가자 해놨습니다 ^^
요넘에 마누라 벌써부터 주말이 기다려지는지 .. 이것 저것 장인어른 사다드릴 반찬들 검색하고 있네요 ~ ^^
어찌되었든 처갓집 간다니 이번주 내내 마눌님은 저에게 분명 충성을 다할겁니닷 ~~ 씨익 ~~
저 큰소리 치는 남편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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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배려심도 넘치시니 큰소리 치실만하죠~~~고개숙인남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