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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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아침부터 봄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저는 요로케 비가 내리면 얼큰하고 담백한 칼국수가 생각이 납니다요.(경상도 말로는 누룽국시)ㅎ
호박과 부추를 썰어넣은 수제비도 좋구요.
요즘 저수지 옆 산쪽으로는 향기로운 아카시아에 향이 진동을 하더군요.
낚시터 의자에 앉자서 밤세도록 질리지 않는 아카시아에 향이 참 좋습디다요.
각 저수지에 모내기 준비 작업으로 배수가 많은 시기이지요.
어제밤에 중대형지 인대도 3시간에 5MM이상에 배수가 진행되더군요.
우리꾼에게는 붕어낚시에는 비수기가 다가오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에 순리 이기도하구요.
우리모두 점심때 따땃한 칼국수가 어떨까유~
미끄러우니 안전운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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