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유원지 놀이터에서 두더지잡기 놀이 하는 것도 아니고
유치원생이 숨바꼭질 하는 것도 아니고 유치하고 비열하기 짝이 없습니다.
두더지 잡기처럼 머리만 쑤욱~ 올라왔다가 쏘옥~ 내려가는 모습이 가히 예술의 경지입니다.
그 뻔뻔함과 찬란한 비열함에 그저 감동입니다.
순간적으로 얼굴을 수 십 개로 변하는 중국의 변검술사를 보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인간적인 연민과 비애를 느낍니다.
얼굴에 철판을 깔려면 이 정도는 깔아야 철판얼굴의 달인이 되겠지요.
그 철판얼굴은 포항제철공장 용광로에서도 녹지 않을 것입니다.
대단한 철판얼굴이지요. 기네스북에 이런 철판얼굴기록은 없나요?
그 뻔뻔함에 존경심과 경의를 표합니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왜 이리 힘들게 사십니까...
중복입니다.
맛나는거 많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