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아~! 눈이 예리하여도 입이 날카로우면 헛된것이 아니더냐. . . . 어느님께서 허접 인생에 보증을 써주셨는데 ,,, "저친구 지 잘난맛에 살아도 처자 굶기지는 않을낍니더." 허~허,,, 못난 서방을 만났어도 아주버님이 좋아서 용서가 된답니더.^^ 밭 이랑 일만골 붙여주는 사람보다 씨앗을 나눠주는 사람이 값진 것을 배웠습니다. 자게방 여러님들께! 술취한 가여운 영혼의 취기를 안타깝게 품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