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많은 일이 있었군요.
집앞 샛강이 범람 위기였는데,
다행히 한 뼘 앞두고 수위가 내려갑니다.
공장 마당엔 벌써 흙탕물이 깔렸습니다.
정화 출근시키고 평소 자리하던,
무너미 포인트 정찰 나갑니다.
무너미가 안 보입니다.
틀림 없이,
태화강 개대물들이 역류ㆍ유입 됐을 겁니다.
사흘이면 물색 안정되겠군요.
추석 연휴 기대해봅니다.
응?
너 뭐냐? @@"
나? 5짜 미끼.
다들 괜찮아얄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