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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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소방정검을 받는데...방염 부분에서 많은 고민을 합니다.
방염업체며..소방서며..구청이며...ㅠㅠ 아~ 정말 싫따....
지난 6일동안 남도에서 즐긴 달콤한 휴식을 음미하지도 못한체 현실에서 허우적 거리는 꼴이..참~ ㅜㅜ
약간의 불평이라도 할라도만..옆에서 울 마눌님은 저보다 더 긴 한숨을 쉬며 불평 중이네요.
어린이집 정부지원 보육료 동결로 어린이집 원장들이 돌아가며 일인 시위 중인데 담주에 울 마눌님 차례랍니다.ㅋㅋ
저보고 대신 피켓들고 서있으랍니닷~ 마스크 쓰고 말이죠. 미칩니닷~ 흐미....말도 않되...
애잉~ 서울 도착한지 딱 3시간 만에 다시 내려가고 싶네요.ㅠ
남들은 낚시 한번 다녀오면 뭘 그리 마음에서 잘도 내려들 놓고 비운다 하더만.
이 푼수는 나흘이나 줄창 낚시해도 뭐하나 내려 놓지도 못하고 비우기는 커녕 아쉬움만 더 해가니 제가 저를 이해 못할 지경이네요.
암튼...서울이 싫어요.ㅠ 박하사탕에서 설경구가 외치 듯...나 다시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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