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글한번 남깁니다.다른게 아니라 잡조사님의 중고?기준이 뭔지 많이 궁금하네요.혹시 손에 떡밥이 묻어 나던가요? 아님 속에 물기가 있던가요? 아님 릴리안사가 매듭져 있던가요? 이상한사진 올려놓고 무슨 소비자고발 이라도 하듯 뭘 까발려 놓으셨는데..뭘 어쩌라는겁니까..대충 읽어보니 서진?측에서 합당한 조치도 취했구만,사과문도 올리고.(여기서잠깐-오해는마세요 저도 소비자이지만 요즘 방송에서 가끔 소비자편에 서서 뭔가를 떠들어대면 무슨 물만난 고기마냥 같이 떠들어대는 줏대없는 일부 사람들을 보면 괜히 열받아서 이럼)이게 조롱이면 일본이나 중국에 조롱당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 혀깨물고 죽어야 합니까? 아니면 서진에서 사과전화 하면서 '메~롱 바보야 이멍충아'합디까? 별것도 아닌것 같고 떠들지좀맙시다.게시판이 무슨 초딩들 속풀이 하는장소도 아니고 누구한테 말하는지 뭘 그렇게 일르고 싶은건지...토네이도 불매운동 하면 됩니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하셨죠?? 저라면요 불확실한 근거로 몇글자 인터넷에 적어 한사람,아니 회사를 물먹일테야~하는 초라한 객기는 관두고 쪽팔린글 지운다음 환불받은 돈으로 더운날 냉면이나 시켜먹고 잠이나 자빠져 자볼래요.
1, 2차 반품 회수 후 환불처리가 완료 되었습니다만, 서진낚시 이미지를 위해 간단하게나마 몇 자 적겠습니다.
처음 배송 후 저희가 님께서 제기한 문제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한 것은 반품시킨 제품을 받아 보기 전으로 낚싯대는 25, 케이스는 32라고 말씀하신 데에 저희가 제품을 잘못 보낸 거라 생각되어 죄송하다 사과를 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중고라고 표현한 그 제품을 지금 받고 보니 하자가 없는 새 제품이 맞습니다.
낚싯대 25에 25케이스는 맞았지만, 포장 케이스(플라스틱 케이스)가 32로 된 부분에 대해 말하는 과정에서 서로 의사소통이 잘 되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즉 속 케이스와 겉포장 케이스를 말하는 과정에서 저희는 25칸에 대한 속 케이스가 32칸으로 발송된 것으로 이해를 했던 겁니다.
두 번째 제품도 지금 뜯어보니 정상적인 새 제품이 맞습니다.
님께서 올린 사진에서 속대에 비해 손잡이가 더 밝게 보이는 것은 사진 찍을 당시 어느 정도 빛의 영향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좀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검정색 외에 밝은 색상의 낚싯대 제조 시엔 손잡이(바트)는 칠을 두 번 하여 제조하고, 속대는 한 번만 칠하기 때문에 속대에 비해 손잡이가 더 밝게 보이는 것으로 정상 제품이 맞습니다.
다시 말해 속대와 손잡이 빛깔 차이가 난다고 해서 중고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잘 모르시게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또한 낚싯대를 펼쳐보는 과정에서 대구잡조사 님의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낚싯대를 뺄 때는 1번부터 잘 빼셔야 하고 (호사끼부터), 접을 때는 손잡이 윗부분부터 접으셔야 하는 게 옳은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님께서는 손잡이부터 접지 않으시고, 호사끼부터 들어간 상태에서 낚싯대를 접다보니 3번에 1, 2번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로 함께 끼어서 (강제로 집어 넣다보니) 정리되지 못 한 채, 낀 상태로 보내신 거 같습니다.
그 꼈다는 부분이 중고와 새 제품과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새 제품이든 중고든 상관없이 잘못 접으면 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찌했든 반품, 환불처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 낚시와는 좋은 인연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폭염주의가 내려진 요즘, 더위 먹지 않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