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를 먼저하늘로 보내고, 마음이 무거워 올해한번도 쓰지않은 연차를내고, 아침을 맞이합니다. 참으로 신기하리만큼 비통하고 안타까웠으나 산사람은또 일상을 진행해야하나봅니다. 아침공기가 상쾌하리만큼 볼살을 적셔주네요. 아무쪼록 가정에 무탈하시고 항상 웃음으 가득하시는하루보내시기바랍니다. 마음한편이 허전하여 물가를찾을가합니다. 먼저떠나신 어머님에 말씀이 떠오르네요. 슬퍼하지마라,아들아,사람은 누구나 처음으로 되돌아간단다. 먼훗날,하늘나라에서 다시만나자. 비통할필요도없고 하루하루 뜻있게 보내려합니다.
좋은 아침 입니다.
자..자 화이팅들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