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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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많고 적으면 ?
마땅히붙히 호칭이없어서?
친근감 ?
제기준에서 생각해보면 참어려운문제입니다 ^^
그래서 항상 누구누구님입니다
글로서 접한부분은 그분을 판단하기가 여간힘든게 아닙니다
글이란 같은글임에도 글쓴이에 기교로 판이하게 달라지기에
그글이 진실인지 ? 포장인지? 어느정도 감만잡을뿐입니다
어제는 오래간만에 만남에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우연찮게 회사근처에서 모이신다는걸 접하고
염치불구하고 불청객으로 찾아뵈었습니다
글과전화로만 뵙던분을 만나뵙고싶었기에
용기를 내어서 만남을가진게 저에게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던것같습니다
간단히 쇠주일병씩드시고
정은 쇠주 10병 이상마신것같습니다
간만에 대리도불러 집에도착해서 마눌님과 2차로 맥주한잔에 취기가올라오더군요
역시술은 여자랑먹어야지 ㅋㅋ
이제는 자신있게 두분께 선배님이라 부르고싶습니다
혹여싫으시다하셧도 저혼자있을때라도 할것입니다 ^^
두분선배님에 마음을몰라 대명은 올리지않겠습니다
콜하시면 리플달어주세요 ^^
마음과마음이 맞으면 행복한시간인것 같습니다
날선공방보다 만남에시간과 마음을이야기할수있는 자리를 이제서서히 시작해봐야겠습니다
날씨가 많이추워졌네요 방한장비준비잘하시어
출조지에가셨서 월님들 푹주무시다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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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뵙는 분인듯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