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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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 빵으로 해결하고나니 어깨가 뻐근하네요
뒷덜미도 뻣뻣하구요
그래도 오랜만에 엑스터시를 맛봅니다
10분 지각해 출근해서 요즘치고는 바쁜 한나절을 보냈네요
한사람 출장가 없는날이니 일모르는 집사람 데리고 혼줄이 났네요
이제사 비늘님 붕어 대박친 사진도 보고
아래 묵호사랑님 대금대신 받은 블랙박스 해결건도 봅니다
오늘처럼만 장사되면 5년후 은퇴 .1년앞으로 당겨도 되겠네요 ㅋㅋㅋ
지금 글 쓰는 동안 생수차가 왔습니다
어디다 둘까요 ?
양손에 생수묶음을 들고 들어온 아저씨가 물어 옵니다
어 .. 우리 안시켰는데 ..
여기 맞는데요
서울에 누구 계시죠 ??
바로 짐작이 갑니다
네 서울에 형님 계세요
거기 두세요
느닷없는 선물 또 받습니다
이 물을 언제 다 먹을까요
저 물먹으라고 보내신거죠
고맙습니다
남도방 .하얀비늘 선배님과 잘 마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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