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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선배님이 그러시더군요...야 너 술마신 이야기는 올리지 마라...술도 많이 마시지도 못하는게...
네 그렇습니다...저는 술이 약합니다...집에서는 소주 병반정도 마시는데 나가서는 한병만 마셔도 취합니다..
집에서 소주를 마시다 보면 아껴 마시게 됩니다...또 사러 나가기 귀찮기 때문이지요...
홀짝홀짝........예전의 우스개 소리가 생각납니다...밥을 먹다보니 벌써 반공기가 없어졌고....누구는 아직 반이나 남았다고
생각한다는.....소주를 마실때는 항상 아이고 엄청스리 빨리도 없어지네....하고 걱정이지요..
그런데 정작 한병도 못마시고 취하고 맙니다...
대한민국에 소주가 없었으면 어떻게 될까요? 1,100원짜리 한병이면 만사 시름을 덜게 해주는 소주......
새해에는 자게판 회원 모든 분들이 소주같은 분들로 제게 다가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캬아~~~~~~~~취한다~~~ 헬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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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딸딸,,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