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빠 손들구가요~~~

안녕하세요... 저요 저요!

일요일 아침.....
이시간 집에 있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치료차 한양에 계시는군요 ?

채바바님!
대구의 하늘도 청명입니다.
하늘은 푸르고 붕어는 살이 찌지만 나는 맨날 꽝입니다.
붕애들도 일욜은 쉬기 때문에 입질 할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출조하지 않았을 뿐.
그래도 속에 천불은 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대구 하늘 아래로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일요일 아침 푹 자야 하는데

출조를 하지 않은 후유증인지

새벽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이러고 있습니다

선배님 어머님 안부 여쭙고 싶지만...

병원에 계시나 보군요....

빠른 쾌차 기원드리며....

채바바님이 한강에서 낚시를?

아하~!!

치료차 한강변의 병원에 입원?

한강변의 병원이면 아산병원?여의도 성모병원?

건강하셔야지요

쾌차 바랍니다

낚시도 낚시지만 하루종일 잠만 실컨 자고싶네요...ㅋㅋㅋ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저도 손 듭니다~~~~

06시부터 시작되는 골프연습장이니

이른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짬짬히 월척에서 붕어공부, 인생공부중입니다....

어서빨리 아산병원이 아닌 따뜻한 아랫묵에서

어머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셔야 하는데......

어머님의 쾌유를 기원 드립니다!!!

어머님에 병환이 많이 안 좋아진것 같습니다.

효자이신 채바바선배님에 지극한 효도로 어머님께서 벌떡 일어 나시는 쾌차를 바래봅니다.

누버있써는 이제 만성이 되어서 물가로나갈 기일을 찬찬이 기다려봅니다.

건간 잘챙기십시요~

"....의지 없어서 손들고 갑니다."

쾌차하시기 기원드립니다.

한강에는 릴로 승부봐야 됩니다.

어머님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얼른 쾌차 하셔야 될껀데요..

붕어하고 놀다가 들어와 댓글 답니다.

채바바 선배님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역시 괜꾼선배님 빨르시네요


밤 근무마치고 물이그리워 아들이랑 핑계 삼아 의성으로 나드리다녀 왔습니다

효심에 어머님 속히 쾌차하셔서
물가에서 유유자적하시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한손만 들어도 되지예

우째 참으로 힘든 그러나 당연한일인데

그수고로움은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마음속으로 좋은소식 있어시길 기도 드립니다

외로운승부사님 일빠축하드리구요 설마? 안즉 월콕은 아니시겠죠^^

쌍마님 그렇죠 꾼은 ㅎ휴일에 물가에 잇어야하는거 맞죠^^

물해님요 엘보로 한양나들이 할 정도로 호사시리 살진 못함니더 ㅎㅎ

악동님 올만에 구여운 꼬맹이들과 시간보냈군요 점수쫌 땃겟네용^^

FshingLife님 제가 아픈건아니구요 염려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成敬信님 고맙습니다 간병 중입니다^^ 안그래도 유유히 흐르는 강물보니 낙시생각이 간절햇네요

투투님 종일 zzzzzzzzz 소원푸셧는지요
찌불볼 땐 그리도 쏱아지던 잠이 정작 시간이 넘치니 초롱초롱 하네요

정원님 오늘은 흐르는 강물처름 안하셨는지요 멋지던데...

빼장군님요 심려끼쳐 송구함니더 마눌이 한양왔을 때 엘보고치라해서
전국에서 뼈마디 젤로 잘본단 마디병원 댕기는데...별무신통입니더
엄니 눕혔다 일으켰다 하느라 ..



꺽정님 언제 함봐얄낀데 .. 부추찌짐에 마껄리라도 한잔합시다



파린님 유구뮤언입니더 괜시리 이런글 올리네요
잠못드는밤 심심해서 그려러니 이해해주시는거쥬 ^^


괜꾼님 릴하면 대구꾼들이지요 안그래도 한강에 서식한다는 2메타짜리 괴물초어 잡아
태래비 함나올랍니더


SM525님 우짜다라도 참한 꼴짝못서 박치기 할날만 기다립니다


산붕님 범어지 나온다던데 .. 쭉빵붕순이 품으러 함가야죠^^
새로 시작한 사업이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못난글 읽으시느라 눈베리신 님들 죄송함니더 구벅

소오온~

채바바 선배님 잘 계시죠?
요즘도 물가에서 살고 있습니다.
멀리 한양에 계시는군요.
속히 쾌차하시어 귀향하시길 빌어봅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공병붕어 올림.^*^

눈하나도안베리고

더좋아졌는데요

고생많으십니다

그래도 효자이시니열심히간호하시다보면

마음에 즐그움이생기겠지요

항상수고많으심채바바님

지도 집에서 푹쉬고있읍니다

한강에 릴던져서 붕어 대물한바리 땡기시길바랍니다

물괴기 못잡아도 좋심돠
그냥 물가만 잇으면 낚시대 드리우고
온갓 잡념이랑 근심 떨쳐 버릴수있어서
낚시가 좋심돠
벌써 물가를 접하지 못한지 10일 넘었내요
이번주는 하늘이 두쪽나도 출조해야겠읍니다
하고싶은거 못해서 병나니 회사짤리는게 나을듯합니다

노모 께서 많이 편찮으신가 봄니다.
염려가 이만저만이 아님니다.
긴병에 효자없다고 했습니다.
간호 하시는 분이 힘내셔야..
간호도 할수 있다고 봄니다.
모든분들이 건강...쾌차 하시길 기원 합니다.
노모님에 쾌차...저역시도..바래봄니다.

채바바님!

고생 많으십니다.

서울서 고향생각 나시거덩 연락주십시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지난 주말은

바다에 가서

아좀마들 뒤치닥거리 하는 와중에

우럭 등 몇마리 구경한걸로 만족했답니다 ^^

행복한 한주일 되소서~~

저번주말 처가살이 이틀하고 왔습니다

이틀 시간 적립 되었습니다 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