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 선배님, 후배님들 무탈하신지요? 아버님께서 어제 수술대에 오르셔서 긴시간 잘 견디시고, 수술도 잘 끝났습니다. 그동안 많이 지치셨는지 어제 밤부터 줄곧, 병실에서 깊은잠에 푹 빠지셨네요. 잠시라도 월척지 들려 경과를 말씀드리는게 도리이지 싶습니다.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다시한번 깊은 감사인사 올립니다. 근자에 댁내 우환이 있으신 회원님들 모두에게 성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드리며, 정한수 떠놓듯 기도드리겠습니다. 월척지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어른 수술 무사히 마쳤다니 다행이네...
환한 미소로 같이 함보세...
고생했다...
아울러 아버님의 빠른 치유와 함께 완쾌를 다시한번 기원드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