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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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말씀하시는 슬럼프...
저번주 토요일도 어김 없이 겜하고 있는데 동생이 전화해서리 형님 낚시갑시다!! 그날저녁11시에 도착해서 대피고 야식먹고케미 꺽으니 자정이넘더라구요
그래도 간만에 물을 보니 어찌나좋던지^-^
동생은 누치한마리 잡고 전꽝~~
슬럼프에 빠졌던 저를 구해준 동생이 너무 고마웠네요^-^
물낚스타트를 시작했으니 어김없이 주말마다 출똥합니다
이번주는 제고향 예천으로 갑니다 얼음이녹았다는 정보를 입수~!
이번주는 꼭!!! 새해 첫월척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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