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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이 오늘은 애기엄마들도 둘이나 온다고 또 놀다가 오랍니다 ㅡㅡ;;
어제도 글더만 .. 아니 울집이 무슨 탁아소도 아니고 이건 머 날이며 날마다 에휴 한숨만 나옵니다 ..
집에가서 컴터방에 혼자 짱박혀서 눈치보면서 있어야되나 .. 아님 달려야되나 .. 에휴
컨디션만 좋아도 이런고민 안하는데 오늘도 컨디션난조라서 엄청 힘든데 큰일이네요 지밍 ..
달랑무님한테 도전장을 날려더만 오늘 야근하신다네요 ㅡㅡ;;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에휴 ~~ 하필 오늘 야근한데요 ~
아니 남들은 무슨 집에 빨리 들어오라고 난리인데 .. 이늠에 마누라는 .. 맨날 놀다 오라고하니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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