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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가 아주 시골 면 단위 소도시로 몆칠 일을 갔는데
현지 여관에서 숙식을 해결했었답니다
어느날인가 비가 많이 와서 일을 하루 쉬었는데
비오는 날 여관에 혼자 있으니 쓸쓸하기도 하고
응큼한 생각도 좀 들어 여관 방안에 있는 화장지 곽의
다방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서 커피를 시켰답니다
잠시후 아가씨가 오봉을 들고 배달을 왔는데
몸이 오천평쯤 되는 못생긴 아가씨가 배달을 왔답니다
이쁜 아가씨를 기다리다 김이 팍 새버린 이친구는
얼른 커피를 마시고 아가씨를 돌려 보냈답니다
아가씨를 보내고 뭔가 아쉬웠던 이 친구는
옆에 있던 다른 다방 전화 번호 로 커피를 또 시켰는데
잠시후 문을 두드려서 문을 열어 보니
아뿔싸 방금 전의 바리타스 아가씨가 오봉을 들고 밖에 또 서 있더랍니다
알고보니 여관 안에 있는 다방둘은 모두 같은 집이 었고
전화 번호 만 틀리게 휴지곽을 만들었다더군요
같은 바리타스에게 매상을 듬뿍 올려준 이친구는
응큼한 마음을 못 버리고 하루 종일 여관에서 빈둥 거리다
밤에 마을에 있는 좀 단란한 술집으로 가서 비싼 술을 마시면서
아가씨를 불렀는데 잠시후 들어온 아가씨를 보고 기절 할뻔 했다더군요
" 어머 이 오빠 여기서 또 보네 "
잘 알아 두십시요
시골 단란 주점에서 아가씨를 부르시면
십 중 팔구는 앞 집에 있는 다방 아가씨가 티켓 끊고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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