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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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판이라도 차마 못쓰는 얘기가 있습니다
여러 얘기가 있겠지만 그중에 지저분한 소재의 얘기 인데요
오래전부터 자게판에 하고싶었던 말중에 하나가 ..
된똥 입니다
예전엔 먹고 내보내는 일도 수월하더니 갈수록 힘이 듭니다
어렸을땐 떫은 생감을 먹고 나면 떵구멍이 찢어지도록 굵은 거시기가
머시기 했는데 갈수록 가늘고 얇아 집니다
터널을 뚫고 힘겹게 나오는 굵고 큰 거시기가 그립습니다
그 거시기가 크면 클수록 그 희열이 대단 합니다
그리고 내장의 활동이 활발하다는 증거이니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 어렸을땐 먹는게 단단한 음식들이었으니 가끔 변소간에서 소동이 일곤 했죠
밥먹던 아빠가 변소간 가서 죽는다 소리치는 딸래미 구하러
숟가락 들고 달렸죠
상상이 가시나요
점심 아직 전이시죠
전 좀 늦게 먹습니다
낚싯꾼의 마음을 알고 급히 만들어 보내주신 벗나무 소재의 보트용받침틀 판 입니다
못도 잘 안들어갈만큼 단단한 소재랍니다
대충 쓸건데 만들어 주신 물건들은 함부로 쓰기가 아깝습니다
오랫만에 염장거리가 생겨 된똥 얘기와 섞어 버무립니다
나오던 거시기도 들어가 버릴라나 ..
거기에 한마디 더 간을 맞추자면
마늘어 보내주신 님께서 ..이런걸로 미안해 하면 다음엔 부탁 안들어 줄란다 ..
손수 쓰신 편지까지 동봉하셨네요
날씨가 추운가요
전 오늘 무지하게 덥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런식으로 쓸 밑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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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점심 묵었습니다.....굵은 거시기.....구경한지 오래 되았습니다...
6살 아들넘은 제손목 굵기의 거시기를 잘도 내지르는디.....휴~ 내는 5호줄 굵기 머시기만 내지르구....
우쨋든 추카합니다....내한테도 뭐 ~시기 부탁할거 있으마 함 해봐유?
우째 남도 가서 모히칸 스타일루..함 까까 드려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