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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군비행장에는 미군전용 콜택시가 있습니다...친구의 아는 형님이 택시를 하는 모양인데....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랍니다...
미군흑인두명을 태우고 가는데 동료기사한테 무전이 옵니다...
"손님좀 태웠어?"
이렇게 말했답니다...
"응....연탄두장~"
둘이서 연탄이 어쩌구하면서 실없는 농담을 했는데...
내리면서 미군이 또박또박 한국말로 그러더랍니다...
"니...받아라...연탄두장값이다!!!"
그순간은 쪽팔려 죽는줄 알았는데...나중 생각하니 안맞아 죽은게 다행이라고 웃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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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