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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컷 경산 연지와 의성 만천지 영천 자인에 있는 소류지 정도네요.
근데 그것도 모두 동네 낚시점 주말 출조차에 실려 가서 기억에 남기론 무지 멀구나..하는겁니다.
이번 대백회 장소를 검색하면서 보닌께 이거 진짜 가깝군요.^^
올 해에만 3번이나 널널하게 출조했던 영광보다 거리상으로 가깝네요.
서울에서 내려가는거나 대구 아래에서 올라오는거나 엇비슷합니다.
대백회를 주관하신 월님들의 배려가 크시네요.^^
이번 대백회에 많은 월님들의 참여가 있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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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가 십팔만원이유... 하야튼 참, 말릴 방법이 없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