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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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
오늘저녁에 뭐할껴
되는대로 ..
이번주말에 낚시 갈껴
날씨봐서 ...
이쯤에서 콧김뿜는 마눌..씩씩
음료수 사다줄까
아무거나 .... 하다 미안해서 쳐다보니
제대로 얼굴좀 봐가며 얘기 하잡니다
그래서 이번에 좀 성의있게 대답 했습니다
마눌님 다시 물어 옵니다
음료수 뭐 사다 드릴까요 ? 또박 또박 묻습니다
시원항 ..거
마음에 안드나 봅니다
뭐 사다 드릴까..아아아아 욧
진..짜 씨원 항 ..거
이 씨 ...
다시 묻는다 뭐 퍼 드실껴
진짜 진짜 씨원.....항거라니까
너 둑을레 살레
지금까지 둔자와 둔자네 대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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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래 알랑방귀 뀌는거보이 또 짬낚 나가려고 그러는거쥬?